<법대 새벽기관차편>
전남대정문 -> 박관현언덕 -> 윤상원숲 -> 김남주뜰 -> 교육지표마당 -> 벽화마당 -> 5.18광장 -> 박승희정원 으로 이어지는 '정의의 길'을 걸었습니다.
대학생 후배님의 찬찬한 설명에
초롱초롱, 다소곳한 손모양으로 경청하는 선배님들의 모습이 무척 인상깊었습니다.
가을비 내린 후의
우리 대학, 전남대학교 교정은 역시 일품이었습니다.
형형색색 옷을 입은 나무들과 꽃냄새 낙엽냄새가
걷는 내내 우리를 즐겁게 해주었습니다.